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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 2018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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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선화의 사랑을 국화향기에 품다

 


형형색색 아름다운 국화와 백제의 역사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2015 익산서동국화축제가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10일간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세계유산도시익산 서동과 함께하는 천만송이 국화축제”라는 주제로 열린다.

 

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 서동 축제와 천만송이 국화축제 공동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전국최대규모 국화작품 전시와 더불어 서동과 선화의 사랑이야기, 무왕의 이야기를 담은 주제공연 등이 함께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익산에서 개최된 축제에 다녀간 이들은 60만명으로 꾸준히 증가했으며, 지난해의 경우 약35만명 58%정도가 타 지역 분들이 방문했다.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 잡은 익산 축제는 지역 로컬푸드 판매와 홍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여 60억원의 경제 유발 효과를 거뒀다.

 

2. 축제 볼거리 #1 백제 무왕의 재현

 

축제의 성공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무왕제례’가 10월 29일(목) 오후5시 미륵사지 정문 앞에서 진행된다. 해마다 축제 개막 전 진행되는 무왕제례는 올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미륵사지에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제례는 익산서동축제 명예홍보대사인 오오우치 기미오 씨와 서동, 선화가 함께 참여한다.

 

축제의 주인공인 서동선발대회는 10월 11일(일) 오후3시 익산예술의전당 분관 소공연장(구.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무왕의 기백을 닮은 서동왕자(주현민), 성충장군(오경석), 계백장군(서동민)이 선발되었다. 이번 서동선발대회는 전국에서 참가자들이 접수, 10명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 진출자들은 선화프로포즈, 군무, 장기자랑 등 실력을 겨루었다. 올해의 서동왕자로 선발된 주현민은 축제기간동안 축제 홍보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축제 볼거리 #2 형형색색 국화로 만든 미륵사지 왕궁리유적 등 세계유산

 

올해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세계유산도시 익산 홍보를 위하여 축제 랜드마크로 전국 최대규모 17m LED 미륵사지석탑 조형물과 3m높이에서 축제장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와 미끄럼틀을 설치한다. 특히 비상하는 익산상징 조형물로 7m 규모의 대형 유니콘을 전시 관람객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중앙체육공원 전체에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익산을 테마로 한 미륵사지석탑과, 사리장엄, 왕궁리5층석탑, 유리제사리병, 백제의 성을 재현한 20m규모의 익산성을 국화로 형상화한 국화 조형작품 등 국화 12만점이 축제장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익산의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3대 중점과제 홍보를 위해 익산KTX · 국가식품클러스터 · 백제유적지구 유네스코세계유산 등 3가지 테마로 ‘스토리가 있는 여행길’을 형상화하고, 야간관람객을 확대하기 위해 LED조명을 확대 설치하여 축제의 밤을 낮보다 뜨겁고 아름답게 만든다.

 

특히 우수 국화작품이 전시되는 1,320 규모의 실내전시관에는 다륜대작, 현애, 입국 등 800여점의 대형 국화작품과 함께, 국화사랑연구회(회장 지재일)의 분재경진대회 출품작이 전시된다. 전북농업기술원에서 준비한 국화신품종 전시회와 익산 화훼가공품도 전시되어 더욱 수준 높은 작품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볼거리 #3 축제 흥을 돋우는 시민참여형 공연‧ 체험프로그램

 

2015년 개막 주제공연인 ‘대왕의 꿈’이 30일 오후6시30분 익산중앙체육공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무왕이 금마저로 천도하기까지의 과정을 가무악극으로 표현한 ‘대왕의 꿈’은 역사적 내용과 익산시립예술단의 화려한 공연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을 사로잡는다. 특히 올해, 익산의 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더불어 무왕이 천도했던 익산의 역사성을 알릴 수 있어 공연의 의미가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축제장에서 끼와 재능을 펼쳐볼 수 있는 시민과 함께하는 ‘천만국화 시민노래자랑’이 축제기간동안 열린다. 전년보다 확대 개최되는 ‘천만국화 노래자랑’은 익산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상품이 수여된다. 예선은 11월 6일(금) 10시부터 진행되며 본선은 축제 마지막 날인 11월 8일(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초대가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국화와 함께 찍은 사진을 무료로 인화해주고, 왁자지껄 신나는 나눔장터, 한국니트산업연구원의 한지섬유패션디자인경진대회, 원대법학대학원에서 진행하는 무료법률상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된다.

 

상설부대행사로 익산의 대표 농산물인 탑마루 쌀과 고구마, 국화가공품 등 100여종의 지역 우수 로컬푸드 판매관과 구절초 비누, 국화젤리만들기, 천연염색 체험관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익산 시민들이 직접 준비한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생활개선익산시연합회를 비롯한 6개 익산 관내 면, 동지역 주민자치회원들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쌀과 고구마, 닭을 활용한 하림닭곰탕, 닭발요리와 수연소면, 고구마튀김, 수수부꾸미 등 특색 있는 음식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가 있는 익산서동국화축제를 만들어 깊어가는 가을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겠다.”며 “세계유산도시 익산에서 백제의 역사와 가을의 대표 꽃 국화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