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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 2017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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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상회 ‘뉴욕 맨해튼점’ 이어 ‘중국 상해 푸동점’·‘뉴욕 플러싱점’

 

 국내산 돼지 생고기 전문 외식프랜차이즈 종로상회가 작년 미국 맨해튼 오픈에 이어 2월 중국 대륙에 진출하면서 한국의 삼겹살 글로벌 시장 확보에 견고히 초석을 다져가고 있다.

2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종로상회 상해 푸동점>은 푸동 중심가 1088광장 5층 341㎡(약104평) 공간에 위치한 특급 상권이며 한류열풍으로 인해 한식에 대한 맹목적인 중국인들의 관심과 인기가 뒷받침 되고 있는 바, 진출 시기 또한 호재가 아닐 수 없다.

한국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이 해외진출에 있어 하나같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꼽는 것은 다름 아닌 진출 시점과 점포가 입점할 상권. 2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중국 첫 1호점 상권 또한 입점 계약이 만만찮은 상위권에 속한다. 실례로 상권이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작년 9월 오픈한 종로상회 맨해튼점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종로상회 맨해튼점이 입점한 곳은 뉴욕에서도 최고로 치는 노른자 상권인 맨해튼 32번가 핫라인. 종로상회는 어지간한 브랜드로는 명함도 못 내미는 콧대 높은 상권에 미국 진출 1호점을 입점시켰고 오픈이후 6개월된 현재까지 특별한 피크 타임 없이 평균 1시간에서 2시간 30분은 기다려야 테이블을 배정 받을 정도다. 이로써 종로상회는 미국 진출 첫 교두보에 청신호를 확인하고 이에 힘입어 오는 3월 뉴욕 플러싱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종로상회 뉴욕 맨해튼점 몰김 슈퍼바이저는 “오픈 당시는 손님들의 비율이 한인 90% 외국인 10%였으나 5개월이 지난 지금 한인 80% 외국인 20%로 점점 외국인 손님들의 비중이 늘고 있다. 조금은 낯설 법도 한 한국의 ‘셀프 쉐프 문화’가 미국 한인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아시아권 외국인들에게 어필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3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뉴욕 플러싱점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종로상회 중국 첫 1호점이 들어서게 될 곳은 중국 최고의 국제도시 상해에서도 한국으로 치면 여의도, 즉, 세계의 금융 중심지라 불리우는 푸동이다. 게다가 푸동점이 들어서는 상권 일대는 중국 자국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의 최고 브랜드들조차 입점하기까지 골머리를 앓기로 유명한 곳이다. 중국 특유 ‘그들만의 리그’에서 특별 선택된 브랜드만이 입점 허가가 떨어지는 곳으로, 1088광장 길 건너에는 상해 3대 백화점중 1위로 꼽길 주저 않는 최고의 명품 백화점, 빠바이반 백화점을 마주보고 있는 특급 상권에 해당된다.

국내 IT 회사 중국 주재원으로 4년 가량 근무하다 종로상회 상해 푸동점에 투자를 한 유성룡 점장은 “중국 현지에 부는 한류와 한식에 대한 열기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일 정도다. 특히 평소 꼬치구이를 즐기는 중국 현지인들에게 한국식 또 다른 구이의 등장은 한국의 문화를 리얼하게 체험하고 맛보고 싶은 중국인들의 니드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씨엠씨FC 종로상회(www.jongrofc.com) 박정인 대표는 중국 상해 푸동점 오픈에 앞서 기획 포인트는 ‘It’s real Korean food’라며 "음식은 한국 고유의 맛을 유지하되, 음식문화와 관련된 것은 현지화에 충실하려고 노력했다. 실례로 중국 음식 문화는 한국식 1인분 개념이 아니라 요리별 다(多)주문이다. 해서 중국인들의 특성에 맞게 생고기 구이뿐만 아니라 중국인들이 선호할 법한 요리개념의 한식 메뉴리스트를 선별하고 한국 고유의 맛을 살릴 수 있는 레시피 구축에 힘을 실었다”고 밝혔다.

중국은 현재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또 한번 대륙을 흔들면서 한국 음식이기만 해도 좋다고 몰려들 정도라는게 현지의 증언이다. 진화를 거듭하며 맛을 인정받고 한국에서 선전하고 있는 국내산 돼지 생고기 전문 프랜차이즈 종로상회가 미국 다음으로 선택한 중국시장 진출, 그 결과표가 기다려지는 이유다.

(주)씨엠씨 FC는 생고기 전문 외식전문점 ‘종로상회’라는 브랜드로 전국 80여개의 직영및 가맹점 을 운영중이며 해외에는 지난 9월 미국 뉴욕 맨해튼점이 오픈했다. 오는 2월 중국 상해 푸동점, 3월 뉴욕 플러싱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필리핀 클락점이 공사 진행 중인 근래 해외 진출을 비롯 직영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는 국내산 돼지 생고기 전문프랜차이즈이다.

또한 종로상회는 15년 이상의 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이 돼지고기를 산지직거래하기 위해 1년 2개월간 전국 양돈 농가를 찾아다닌 결과 1등급 고기가 24% 이상(평균 18%)인 농장을 선별해 질 좋은 고기를 기존의 7단계 유통에서 3단계로 줄이는데 성공하였다.

현재 종로상회는 계약농장을 통해 계획적으로 사육된 돼지고기를 파주, 충주, 부산, 전주에 위치한 직영물류센터를 통해 전국 직. 가맹점으로 배송하고 있다. 이러한 각고의 노력으로 창업 3년만인 2013년 중소기업청 소상공인 진흥원으로부터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되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대선후보 시절이던 2012년 11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4060 인생설계 박람회’를 둘러보던 중 종로상회 전시관에 들러 임직원들과 30여 분간 이야기를 나눴으며 대통령 취임 후에도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대해 강조하며 모범적인 프랜차이즈 업체로 예를 들기도 했다. 농협 하나로클럽을 방문한 박 대통령은 “작년에 방문했던 한 프랜차이즈 업체는 최대 7단계에 이르는 돼지고기 유통단계를 3단계로 줄여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돼지고기를 제공하고, 업체들은 3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는 최소 360㎡이상 규모의 공간에 ‘친환경 어린이 놀이방’을 갖춘 ‘온 가족이 행복한 가족 외식형 매장’을 컨셉으로 전국에 직영점 및 가맹 사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 13개의 대형 직영점, 미국 중국 필리핀 등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