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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발효형 친환경 화장실, 농업인에 인기

  

2017-09-12 14: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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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농업기술센터(이하 농기센터)가 들녘에 설치한 자연 발효형 친환경 화장실이 농업인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농기센터는 비닐하우스 집단지역 등에 농작업자의 생리현상 해소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 자연 발효형 친환경 화장실을 12개소 설치했으며, 농업인들의 추가 지원 요청으로 5개소를 설치했다.

  친환경 화장실은 EM(유용미생물)을 활용한 발효제를 투입하여 저장된 내용물이 자연 발효되도록 설계됐다. 여기에서 발효되고 남은 잔유물은 퇴비로 활용할 수 있고, 농촌지역 토양 오염을 감소시키고 분뇨수거로 인한 경비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고안됐다.

  이 화장실은 농작업 활동이 많이 이뤄지는 야외 농․작업장 근처에 설치되어, 특히 화장실이 없어서 큰 불편을 겪었던 여성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친환경화장실 보급사업은 2010년부터 시작돼 2017년 현재까지 총 71개소에 설치됐다. 이 사업은 향후에도 시설하우스 밀집지역과 야외 공동농작업장 지역 등으로 지속 확대될 계획이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이 화장실은 농업인들의 기본적인 생리현상 해결은 물론 농업인들의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익산뉴스넷 (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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